본문 바로가기
여시아문

고쳐 쓰는 묘비

by 달빛나리는 2020. 9. 25.

----2020.6.30.----

 

 

고쳐 쓰는 묘비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김선우

 

 

태어날 때의 울음을 기억할 것

 

웃음은 울음 뒤에 배우는 것

 

축하한다 삶의 완성자여

 

장렬한 사랑의 노동자

 

'여시아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01학년도 수능 비판  (0) 2020.09.25
내일을 향한 화살  (0) 2020.09.25
여섯 개의 점  (0) 2020.09.25
우리에게 필요한 지식은  (0) 2020.09.25
‘사흉(四凶)’을 주벌하기를 청하는 소(疏)  (0) 2020.09.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