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---2006.3.23.----
낙동강...
기억에... 1학년때... 독토작품... 카프가 어쩌니 저쩌니...
다시 낙동강...
3학년이라... 한마디 한마디가 부담스러울지 알면서도...
워~ 워~ 참고, 참고....
주워 들은 지식에 뻔~한 해석이 가능했지만,
그건 독토가 아니지...
시간이 너무 짧았고, 역시나 준비에 소홀한 녀석들이 있었으며...
3, 4학년이 함께 하지 못함에 좀 더 아쉬웠고...
문선이 야속했고...
뒷풀이는 역시 장승마당이나 노강이 제격이란 말이지...
다른 자리는 너무 부담스럽고 불편한데, 얘네들이랑 끼어 있으면 괜히 즐겁네...
.
카프가 야속하고, 스터디가 야속하고, 3학년이란 시각에 야속하다.
이젠 뻔한 해석에 뻔한 결론만 가능한 것인가...
새롭고 신선한 시각이 그립다.
그렇기에 여성인권신장이란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본 "양송이(!)"씨의 해석이 인상깊었다.
예전엔 나도 그 축에 끼어 있었던거 같은데...
새로워지자.
새로워지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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