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끄적끄적

작가

by 달빛나리는 2020. 9. 30.

----2017.4.24.----

 

세상은 이미 복잡하고

나는 삶이 고되다.

작가의 소설적 상상력이 그리울 때가 있다.

순문학이 순수하게 읽히던 때가

때론 그립기도 하다.

그 시절 작가를 다시 만나

그때의 날 기억하게 되면

난 무얼 다시 꿈꾸게 될까

다시 현재를 그려낼 수 있을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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