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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얼중얼

라캉

by 달빛나리는 2020. 10. 12.

 

 

라캉과 정신의학

이 책의 특징은 철학자로서의 라캉이 아닌 정신분석가로서의 라캉을 부각시킨 점에 있다. 저자는 해체주의자로서 라캉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견해가 많은 부분 과장, 왜곡되어 있다고 보고, �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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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크 라캉 세미나 11

라캉의 세미나 가운데 최초로 출간된 것으로서, 1963~1964년에 그가 행한 열한번째 ‘구술’ 세미나를 책으로 옮긴 것이다. 이 열한번째 세미나는 라캉의 정신분석이 프랑스 정신분석학계뿐 아니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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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 다 도저히 끝까지 못 읽겠다. 말의 홍수 속에서 나 혼자 의미를 구성하려는 본능이 두렵다. 하나도 모르겠는데, 뭔가 알 것 같아서 라캉이 등장하는 다른 글들이 이해되는 게 싫다. 처음 몇 챕터까진 아직 떨쳐내지 못한 내 가난한 욕망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 듯 했는데...그래. 내일 도서관에서 다 반납해버리고, 에크리를 빌리자.

 

 

 

에크리

『에크리』는 프랑스 8대학에서 라캉을 공부한 저자가 라캉에 다가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『에크리』를 해설하고 있는 책이다.저자는 라캉이 남긴 유일한 저작이자 라캉 이론의 핵심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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