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---2007.6.1.----
어제, 그제 실습 평가회와 종강하면서 문득 든 생각.
자표에서 내가 배운 것.
교생 한 달 다녀오면서 어떤 도움이 되었나.
말로 글로 표현할 수 없는 크고 귀한 것들은 다 생략하고요,
자 들어갑니다~.
1. 소리 꽥꽥 질러가며 '가갸거겨~, 아에이오우~'
→ 발음 교정도 되고, 하루 5시간 수업하면서 소리 지를 '내공'이 쌓였다.
2. 연극 무대의 민망함과 뻔뻔함 이런 것.
→ 수업은 "쑈~"다.
3. 밤새 이야기꽃을 피우며 새벽 별 보기 운동
→ 지도안 짜는 철야작업 후 말똥말똥한 정신으로 학교갔다.
4. 독토
→ 소설을 '풀어~풀어~' 이야기해 주었다. 좋아하더라.
자. 어떤가요?
댓글달기 함 해봐요 ^^
'중얼중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배우는 무대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고. (0) | 2020.09.27 |
---|---|
훗 (0) | 2020.09.27 |
주절주절~~ 비도 오고... (0) | 2020.09.27 |
날씨가 미쳐가지고... (0) | 2020.09.27 |
나의서울원정기 (0) | 2020.09.27 |